금천구, 3일 오후 3시 기업시민청서 제1강 한윤정 경향신문 문화부장 초청 '‘기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주제’ 토크콘서트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3일 오후 3시 가산동 현대아울렛 6층에 있는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직통길 -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한 길찾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특정 직업군 명사를 초청해 청소년 패널과 객석이 함께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3일 진행되는 제1강은 ‘기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라는 주제로 한윤정 경향신문 문화부장이 멘토로 나선다. 한 부장은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동대학원 비교문학협동과정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청소년 진로 모색 콘서트
저서로는 2011년 발간한 ‘명작을 읽을 권리’가 있다.안치용 구로공단노동자생활체험관장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크콘서트는 서울공연예술고 연기예술과 학생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강사와의 기념촬영 및 사인회 등이 함께 예정돼 있다. 진로탐색 토크콘서트는 올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제2강은 10월25일 오후 3시 이계안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강사로 초청해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금천구청 또는 구로공단노동자생활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yessbaram@naver.com)을 통해 접수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2627-1309)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금천구청 홈페이지 //www.geumcheon.go.kr/ 구로공단노동자생활체험관 //laborhouse.geumcheon.go.kr/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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