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특집]전문가가 3개월마다 방문, 매트리스 미세먼지 제거

한샘,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와 침실세트 '레아'·'헤이'

탤런트 전지현의 한샘 침대 영상광고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모든 신혼부부가 매일 새 것 같은 침대를 쓰고 싶어하지만, 맞벌이 등으로 바쁜 일과 때문에 침대 청소에 공을 들이기란 쉽지 않다. 한샘은 시간이 부족한 신혼부부를 위해 전문가를 고용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한샘의 전문 매니저가 3개월에 한 번씩 집으로 방문해 매트리스를 정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총 9단계로 40분에 걸쳐 진행되는데, 매트리스 오염도를 측정하고 프레임(침대 틀)에서 먼지와 유해 세균을 제거한 후 본격적인 매트리스 관리를 시작한다.  30㎝ 깊이의 유해균까지 빨아들일 수 있는 미국 컬비(kirby)의 매트리스 전용 청소기로 매트리스의 몸체와 측면의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진드기 제거와 자외선 살균 케어를 한 후 공기정화로 서비스를 마무리한다. 이 서비스는 한샘이 배우 전지현을 기용해 선보인 TV광고에도 등장했다.  한샘에서 매트리스를 구매하고 한샘 멤버십에 가입한 후 신청만 하면 13만5000원 상당의 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누릴 수 있다. 신규 구매고객이나 기존 한샘 매트리스 구매 고객, 타사 제품을 사용한 고객도 1회 4만5000원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샘은 신혼 고객을 위한 침실세트 2종도 함께 추천했다. '레아'는 상아색의 천 질감 헤드와 나무무늬 몸체로 침실을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으로 연출한다. 가격은 퀸 사이즈 기준 83만원. '헤이'는 나무무늬 색상에 단순한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침실을 연출할 수 있으며, 가격은 65만6000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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