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특집]정수기와 캡슐머신의 결합, 취향따라 35종 커피 만든다

코웨이 '한뼘 바리스타'

코웨이 한뼘바리스타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최근 생활가전 제품의 두 가지 트렌드는 '초소형'과 '융복합'이다. 다양한 기능에 작은 크기로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초소형 융복합 가전은 혼수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코웨이가 최근 선보인 초소형 커피정수기 '한뼘 바리스타'는 초소형이라는 점과 함께 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의 융복합이라는 점에서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한뼘 바리스타는 지난 2012년 선보인 '한뼘정수기'의 새 라인업 제품으로 정수기와 커피머신이 합쳐지면 크기가 커질 거라는 기존 생각을 혁신으로 탈바꿈, 기능은 더해졌지만 크기는 한뼘 크기로 콤팩트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가정에서 취향에 따라 다양한 프리미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캡슐커피머신으로 인정받고 있는 카피탈리 시스템(Caffitaly System)을 적용, 스웨덴 왕실커피로 불리는 '로베르즈'를 포함한 에카페ㆍ커피빈ㆍ치보ㆍ깔리아리 등 5개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캡슐 브랜드, 총 35종의 커피를 소비자 기호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에스프레소ㆍ룽고ㆍ아메리카노 3단계의 커피 추출량 조절이 가능하며, 위생성 강화를 위해 '커피 유로 세척 기능'을 추가했다. 직수추출방식이 가능한 2세대 나노트랩필터를 적용, 대장균군과 바이러스를 99.9% 이상 제거해 준다.  제품 가로 길이는 19.3㎝로 보통 사람들의 손 한뼘 길이밖에 되지 않아 어느 공간에나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붉은 색상을 감각적으로 적용해 세계 4대 디자인 상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일본의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상을 받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