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하이트진로가 저알코올 맥주 '뉴 하이트'로 중국시장을 공략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29일 오즌10시13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전일대비 700원(3.04%)오른 2만375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6일 이달 상해지역에 뉴 하이트를 출시하고 유통망 혁신, 사업 다각화 등으로 중국 현지 판매 공세를 펼칠 것이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중국 시장 수출 실적은 936만 달러로 전년 대비 49.9% 증가했으며 올해는 상반기까지 전년대비 36.9% 증가한 572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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