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와 웨이 /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멤버 초아와 웨이로 구성된 크레용팝 유닛 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유닛명 맞히기 이벤트'를 시작했다.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7일 크레용팝 공식 페이스북에 유닛명의 힌트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한 마트를 배경으로 초아와 웨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행사 참가 희망자들은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유닛명을 적으면 된다. 중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20명은 선착순으로 크레용팝 유닛의 친필 사인CD를 받을 수 있다.소속사 측은 "깜짝 이벤트를 통해 가수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기발하고 재미있는 답변들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크레용팝 유닛은 오는 10월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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