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식당 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육군사관학교 식당에 화재가 났다가 소방대 출동해 이를 진압했다.서울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50분께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생도대 2층짜리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 조리대 가마솥 근처에서 처음 시작돼 2층 식당까지 일부 번졌다. 20분 뒤인 낮 12시 10분쯤 완전히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화재 당시는 조리병들이 점심 준비를 하던 중이었고 건물 내에 다른 사람들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서는 정확한 피해 금액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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