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서울숲 나무 명찰 달기 봉사 진행

신세계인터내셔날 서울숲 공원돌보미 후원금 전달식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4일 서울숲에 공원 돌보미 후원금을 전달하고 공원 내 나무 명찰 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서원식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원담당 상무와 허현수 서울숲 공원 관리사무소장, 이강오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이 끝난 후 신세계인터내셔날 임직원 60여명은 서울숲 공원 내 돌보미 지역의 나무 총 122그루에 수종과 이름이 적힌 명찰을 달아 나무의 이름을 찾아주는 활동을 펼쳤다. 명찰에는 나무가 병충해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하는 희망의 응원 메시지를 직접 적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나무와 시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3월 서울숲과 공원돌보미(Adopt-A-Park) 협약을 맺고 매주 목요일마다 꽃나무 심기, 제초작업, 시설물수리 등 주 1회씩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날 전달된 후원금 외에도 서울숲 공원돌보미 활동 후원금으로 매년 45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등 환경봉사 활동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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