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인도네시아 찔레곤 시장 일행 방문

인도네시아 민경준 크라카타우포스코 법인장이 광양제철소 홍보룸에서 제철소를 설명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인도네시아 찔레곤시 뚜바구스 이만 아리야디 시장 일행이 25일 광양제철소를 방문했다.찔레곤 시장 일행의 이번 광양제철소 방문은 광양시와 국제우호교류 차원의 ‘MOU’체결을 위해 광양시를 방문한 것에 따른 것으로 시장 일행은 25일 오후 광양제철소 영빈관에서 머무른 뒤 25일 광양제철소 주요 생산 시설을 둘러봤다.

광양제철소 소본부 현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철강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찔레곤 市는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국영제철소와 합작한 일관제철소 ‘크라카타우포스코’가 있는 곳으로 포스코는 최근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인도네시아 철강시장에서 일본을 제치고 5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했다.김권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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