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라이더컵 '미국의 전사들'

라이더컵 미국팀.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목표는 우승컵 탈환."라이더컵에 출전할 미국의 전사들이다. 대회를 이틀 앞둔 2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호텔 센테너리골프장(파72ㆍ7243야드)에 모여 연습라운드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잭 존슨과 헌터 메이헌, 짐 퓨릭, 키건 브래들리, 매트 쿠차, 지미 워커, 톰 왓슨(단장), 버바 왓슨, 필 미켈슨, 웹 심슨, 조던 스피스, 패트릭 리드, 리키 파울러 등이다. 라이더컵이 바로 미국과 유럽연합이 매 2년마다 격돌하는 대륙간 골프대항전이다. 미국은 특히 2012년 홈(시카고 메디나골프장)에서 막판 역전패를 당해 반드시 설욕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왓슨 단장이 그 어느 때 보다 와일드카드로 선발하는 3명의 선수를 놓고 고심한 이유다. 경험과 패기를 적절히 조합한 팀을 구성해 '스코틀랜드 원정길'에 나섰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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