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종로 CCTV통합안전센터 내부
센터견학은 ▲CCTV 역할과 센터 시설 설명 ▲사건처리 동영상 시청 ▲CCTV 비상벨 체험과 위급상황 시 대처법 ▲질의응답 등으로 총 20분 정도 소요된다.견학 신청 인원은 20여 명 내외다.종로 CCTV통합안전센터는 주민들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과 위급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문을 열어 지금까지 약 800여 명이 방문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견학을 통해 종로 CCTV통합안전센터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늘 주민을 우선에 두고 안전하고 건강한 종로가 되도록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