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이 '디스'한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나인뮤지스 세라 뺨을…'철썩'

나인뮤지스 전 멤버 세라

문준영이 '디스'한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나인뮤지스 세라 뺨을…'철썩'[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문준영이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게재해 한차례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과거 신주학 대표가 나인뮤지스 멤버였던 세라의 뺨을 때리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영상에서 세라는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뺨을 치자 체념한 듯 그대로 눈을 내리 깔았다. 세라는 이후 스타제국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돼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다.한편 문준영은 앞서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지금 떳떳하시냐"며 "9명의 아들들이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 온 수익들, 자금들, 다 어디로 사라졌냐.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라"는 글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이후 문준영은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를 비난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문준영은 22일 오전 6시50분쯤 자신의 트위터에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입니다. 먼저 오늘 하루 동안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조금 전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해소가 되었다. 저의 진심에 귀를 기울이고 배려해주신 저희 대표님께도 정말 감사함을 표한다"고 덧붙였다.문준영 스타제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준영 스타제국, 여러 일에서 멘탈이 깨졌나보다" "문준영 스타제국, 노답인듯" "문준영 스타제국, 스타제국은 진짜 노답 기획사. 나오는 게 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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