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는 세계도시 전자정부평가를 수행하는 미 럿커스 대학교 공공행정대학원으로부터 '전자정부 우수도시' 특별공로상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미국을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은 이날(현지시간)메리어트마르퀴스호텔에서 마크 홀져 럿커스대학교 공공행정대학원 학장으로부터 직접 특별상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시는 2003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세계도시 전자정부평가에서 5회 연속 1위를 차지해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박원순 시장은 "짧은 시간에 인구 천만의 거대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서울시의 전자정부정책 등 각종 정책 개발 및 운영경험을 세계 여러 도시와 함께 누려, 상생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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