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 영등포지구, 경영정상화 결의대회

임·직원 150명과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 참석…‘퇴직금 산정방식 개선과제’ 빠른 타결 및 노사합의 촉구

코레일 영등포역에서 열린 '퇴직금 산정방식 개선과제'의 빠른 타결을 촉구하는 경영정상화 결의대회 모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 서울 영등포지구가 경영정상화 결의대회를 가졌다.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나민찬) 영등포역은 19일 역 서부광장에서 ‘공공기관 경영정상화 대책’과 관련해 철도노조 집행부의 빠른 노사합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대회엔 영등포역을 비롯한 코레일 임·직원 150명과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이 참석해 마지막 남은 ‘퇴직금 산정방식 개선’을 노사가 힘을 모아 타결되길 촉구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직원과 철도노조원들은 “현재 코레일은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놓여있다”며 “노사가 하나로 뭉쳐 국민들로부터 믿음과 사랑을 받는 철도공사로 거듭나야 한다” 고 강조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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