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최계원 하늘안과의원 강남점 원장과 박석훈 신한금융투자 리테일그룹 부사장이 18일 MOU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8일 안과 전문의료기관 하늘안과의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와 하늘안과의원은 이번 MOU로 서로의 전문성을 살려 임직원 상호 간 협력기반을 다지기로 합의했다. 하늘안과의원은 신한금융투자의 법인 고객 우대서비스인 '신한 파트너즈'에 가입해 신한금융투자가 제공하는 자금운용 솔루션 컨설팅 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증권·금융혜택 등을 제공받게 됐다. 두 업체는 사회적 기여를 위해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봉사 등 공헌활동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하늘안과의원은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라식, 라섹, 노안라식, ICL등 시력교정시술을 시행하는 안과 전문병원으로, 종업원 수는 190여명이다. 박석훈 신한금융투자 리테일그룹 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다른 업종에 속한 업체 간에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나눔의 문화를 실천할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한 파트너즈 등 법인대상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법인고객의 자금운용을 돕고 보다 많은 법인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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