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블' 해외서도 인기…다운 6,000만 돌파

일일 게임 이용자 수 1000만명 넘어서…지난 7월 해외 진출 후 빠른 성장세

[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6,000만 건을 돌파하고 일일 게임 이용자 수(DAU)도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모두의 마블’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모두의 마블’은 출시된 지 1년이 지났지만 국내에서도 150만 명의 DAU를 유지하고 있다. ‘모두의 마블’은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출시 5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를 기록하고 한 달 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정호 본부장은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향후 수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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