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고객 편의 높여주는 '온마음 쉐어링 서비스' 론칭

박익순 포스코건설 고객중심경영그룹리더(오른쪽)가 최근 인천 송도 더샵 엑스포 아파트 입주자대표위원회 측에 카트와 컴퓨터를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포스코건설은 최근 인천 송도 더샵 엑스포 아파트에서 고객 편의를 높여주는 '온마음 쉐어링(Sharing) 서비스'를 처음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온마음 쉐어링 서비스는 고객 입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세심한 배려와 정성을 다하는 신규 서비스 브랜드다. 포스코건설은 주차장에서 집까지 물건을 옮기는 불편을 덜고자 대형마트에서 짐을 옮기기 위해 사용하는 카트 52대를 더샵 엑스포 아파트에 보급했다. 경로당과 비즈니스룸에는 컴퓨터 3대와 주변기기를 제공했다. 포스코건설은 송도지역 더샵 입주단지를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2년 10월 온마음 서비스 브랜드를 론칭한 후 단지별 입주 연차에 따라 아파트 외부 유리창을 닦아주는 '맑음 서비스', 침대 매트리스나 주방 청소를 해주는 '클린 서비스', 스트레스 측정과 전문 미술치료자들의 심리치료를 하는 '힐링하트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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