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겨낭한 강병규 SNS…이민정 반응은?

이민정[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이병헌 겨낭한 듯한 강병규 SNS…이민정 반응은?[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강병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우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의 '외도 논란'을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려 '이병헌 협박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가운데, 언론사의 인터뷰 요청에는 선을 그었다. 강병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론사의 인터뷰요청과 트위터글 의미에 대한 코멘트요청 모두 정중히 거절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는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난 헛웃음이 나왔다. 내가 이젠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게임은 끝났다" ,"마치, 싼타클로스 선물처럼.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등 강병규가 15일 새벽 트위터에 게재한 의미심장한 글의 의미를 묻는 언론사의 인터뷰 요청이 속출하자,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이병헌 협박사건'과 관련된 강병규의 SNS 행보는 '이병헌 3개월 교제 의혹' 관련 동아일보 기사의 링크를 트위터에 올리는 것으로 시작돼 지금까지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강병규의 의미심장한 SNS글들과 함께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지난달 28일 이병헌 협박사건이 보도되기 직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God only knows(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라고 남긴 글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강병규 이병헌 이민정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병규 이병헌 이민정, 수사결과가 주목된다” “강병규 이병헌 이민정, 강병규만 신났네” “강병규 이병헌, 이민정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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