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17일 경기도 남양주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제11회 에쿠스 골프 클래식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이 대회는 에쿠스 고객 120명이 참가하는 자선 골프대회로 개인이 낸 참가비 전액은 자선활동에 기부된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가자수는 1400명을 넘어섰으며 골프레슨ㆍ환영만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우승자와 입상자에게는 우승재킷과 2015 PGA 개막전 참관패키지, 최고급 골프 드라이버 등을 부상으로 준다. 대회에 참가하려면 오는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나 행사운영사무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