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작, 서울대 0.83대 1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11일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주요 대학의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됐다.이날 오전 10시에 원서 접수를 시작한 서울대는 오후 3시 기준 일반전형 경쟁률이 0.83대 1을 기록했다. 1675명을 뽑는 일반전형에 1387명이 지원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692명 모집에 168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0.24대 1이었다. 서울대 원서 접수는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같은날 원서 접수를 시작한 건국대 서울캠퍼스는 오후 3시 기준 전체 0.32대 1의 경쟁률을,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오후 3시25분 기준 전체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루 먼저 원서 접수를 시작한 성균관대는 11일 오전 10시 기준 1.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밖에 연세대는 지난 6일 원서 접수를 시작해 11일 오전 10시 기준 평균 경쟁률이 6.42대 1이다. 일반전형은 738명 선발에 8343명의 지원자가 몰려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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