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신의 손', 박스오피스 1위 독주‥35만 명 동원

'타짜-신의 손' 포스터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이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2'는 10일 전국 846개 상영관에서 35만 44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242만 7733명이다. '타짜2'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인 대길(최승현 분)이 타짜 세계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등이 열연을 펼쳤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520개 상영관에서 19만 2776명을 불러 모은 '두근두근 내 인생'이 차지했다. 3위에는 전국 625개 상영관에서 18만 9122명을 끌어 들인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이름을 올렸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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