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道서 6중 추돌사고…2명 경상으로 치료 중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8일 오전 10시50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방향 강일IC 부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1차로를 달리던 김모(46·여)씨의 차량이 교통정체로 앞에 서있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이어 사고로 정차 중이던 이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또다른 차량 2대가 김씨의 차량을 잇따라 추돌했다.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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