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4일 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전날 나온 서비스업 지표 호조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80% 오른 2306.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잉커우 항만이 10% 급등하는 등 건설·산업 업종이 가장 크게 올랐다. 중국생명보험이 3.45% 뛰는 등 금융·보험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원자재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11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23% 빠진 9428.89에서 움직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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