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다문화가족 교육여건 개선 위해 노트북 전달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1일 다문화센터에 노트북 24대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명희 서울시 팀장, 이회우 예보 고객경영실장, 공상길 영등포 다문화센터장, 윤희천 서울시 과장, 신승우 예보 이사, 영등포다문화센터 팀장, 박경길 서울시 주무관, 영등포다문화센터 주임)<br />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학습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1일 다문화센터에 교육기자재(노트북 24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예보는 서울시 및 서울 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한편, 예보는 금융관련 업무지식을 활용하여 지난 4월에 구로구 거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금융캠프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서울시와 함께 다문화가족의 사회문화적 적응과 건강한 가족생활을 돕기 위한 금융캠프를 확대하여 개최할 예정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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