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주차 걱정 하지 않아도 돼요

성동구, 6일부터 10일까지 거주자우선주차장과 공영주차장 등 266개소 8021개소 무료 개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추석연휴인 6일부터 10일까지 지역 내 거주자우선주차장과 공영주차장, 공단 부설주차장 등 266개소 8021구획에 대해 무료로 개방한다.연휴기간 역귀성 또는 친지 방문차량에 대해 원활한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아울러 교통 소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주차 차량도 계도 위주의 활동을 펼쳐 인근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자진 이동하도록 유도 조치한다.또 원활한 차량 통행로 확보 및 방문차량 등 외부 차량에 대한 주차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홍명안 교통지도과장은 “명절 연휴기간에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성동구를 찾는 주민들에게 편의 제공은 물론 앞으로는 아파트 등 부설주차장에 대해서도 역귀성 또는 친지 방문차량을 위하여 무료개방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마장축산물시장과 금남시장 이용객은 주차시점부터 2시간 이내 주변도로 주정차가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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