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부안군통합체육회 출범

부안군통합체육회 지난 1일 목원웨딩홀에서 김종규(부안군수) 회장과 새롭게 위촉된 이사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갖고 임원 선임 및 올해 전북도민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 등을 진행했다

"임원 선임 및 도민체전 추진상황 점검"[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제2대 부안군통합체육회(회장 김종규 부안군수)가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 등을 선임했다.통합체육회 지난 1일 목원웨딩홀에서 김종규(부안군수) 회장과 새롭게 위촉된 이사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갖고 임원 선임 및 올해 전북도민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통합체육회 당연직 회장에 김종규 부안군수를 추대했으며 상임부회장에 김종용씨, 부회장에 이한홍·김진태·신순식·권명식·채규성·박영곤·김재표·주성길·황두선·김두례씨, 전무이사에 황희철씨, 재무이사에 손금주씨가 각각 선임됐다. 특히 이날 이사회는 통합체육회의 새로운 임원진을 선임하고 부안군 체육인의 결속과 화합을 통해 행복한 군민화합을 도모하고 선진 체육도시로의 위상을 다지는 행사답게 시종일관 진지하고 열띤 분위기를 보였다.김종규 통합체육회장은 “통합체육회는 단합과 화목 속에서 군민을 행복하게 하고 군민들에게 자랑스럽다고 칭찬받을 수 있게 우리 모두가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에너지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체육인의 진정한 화합과 체육선진화로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체육회를 통해 부안군 체육이 전국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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