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소비자물가지수 등락률 추이 (자료 : 통계청)
지출목적별로 의류·신발, 교육, 음식·숙박 등의 부문에서는 물가가 올랐고, 교통과 식료품·비주류음료 등은 떨어졌다.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월과 비교해 0.1% 올랐고,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2.4% 상승했다.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비중이 높아 소비자들이 가격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142개 품목으로 작성된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8% 상승했다. 생활물가 가운데 식품은 전년 대비 0.1% 올랐고, 식품을 제외한 품목의 물가상승률은 1.1%를 기록했다.집세, 공공서비스, 개인서비스 등 154개 품목으로 이뤄진 서비스물가지수는 전달과 비교해 0.2% 올랐고,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1.7% 상승했다. 전기·수도·가스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3% 올랐다.품목별로 돼지고기와 쇠고기(국산)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0%, 8.1% 올랐고, 썬크림(49%), 로션(18.2%) 등의 물가도 올랐다. 반면 수박과 양파 물가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8.2%, 32.7% 하락했고,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각 5%대의 하락율을 보였다.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