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수출 中企 위한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최근 급격한 원화 강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27일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하반기 환율전망', '환리스크 관리방안', '성공경영 제안', 'NH산업단지대출 상품소개'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NH농협선물 리서치센터장, 자금운용부 외화전문딜러 등이 강의를 담당했다.이정모 농협은행 부행장은 "해외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금융상품, 더 나은 금융시스템으로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