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홀가분 스포츠데이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오는 30일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대구 경기에서 삼성카드로 1000원 기부하면 경기 입장권과 응원도구 세트를 제공하는 '삼성카드 홀가분 스포츠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기 당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정문 매표소 앞에 마련된 행사 부스에서 삼성카드로 1000원을 기부하면 선착순 250명에게 당일 경기 입장권 2매와 응원도구 2세트를 제공한다. 기부금 전액은 삼성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열린나눔 기부처인 '아이들과 미래'를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또한 이 날 삼성라이온즈와 넥센히어로즈 경기를 방문한 고객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경기결과를 사전 예측해 맞히는 '승부예측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시작 전 홀가분 스포츠데이 행사부스에서 응모권을 받은 후 5회까지의 경기 결과를 맞히면 정답자 순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 선수 싸인 유니폼, 라이온즈 피규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퀴즈 결과 당첨자는 7회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안내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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