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모비스는 25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기술연구소에서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정명철 현대모비스 사장을 비롯해 회사 간부는 신입사원 160명의 입사를 축하하는 한편 연수활동보고, 사령장 수요, 임원만찬 등의 시간을 가졌다. 정 사장은 "여러분은 회사생활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달리기 출발선에 있다"며 "지금의 열정과 패기로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한다면 어느 순간 훌쩍 성장한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신입사원들은 이날 입사에 앞서 최근 두달여간 자동차구조에 대한 이론강의와 실습을 진행했으며 진천공장 등 주요 사업장을 견학하는 등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연수를 거쳤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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