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앞 광장서 성수동 수제화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성수동 수제화 할인판매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남녀 수제화 5000여 점과 핸드백 벨트 지갑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민들에게 판매한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수동 수제화를 널리 홍보하고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성수동 슈슈마켓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함으로써 아름다운 나눔도 실천한다. 이외도 9월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성수역 1번과 2번 출구사이 수제화 공동판매장 앞에서 주말 구두장터 ‘슈슈마켓’을 연다. 백화점 입점 고급 수제화를 시중보다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두제작 시연회, 한양여대 학생들의 창작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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