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멧돼지의 출몰이 빈번해지면서 '산에서 멧돼지를 만났을 때' 대처법이 화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멧돼지 출몰 증가에 산에서 멧돼지 만났을 때 대처법 화제 산에서 멧돼지를 만났을 때 대처법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ㆍ인천지역의 멧돼지 서식밀도는 100㏊당 평균 7.5마리로 전국 평균밀도(3.7마리)의 2배에 이른다. 이러다보니 최근 멧돼지 출몰도 늘고 있눈 추세다. 최근 3년간 경기도에서는 65마리의 야생멧돼지가 도심에 나타났다.이처럼 현재 경기도의 멧돼지 출현은 전국 최고다. 특히 다양한 개발사업으로 서식지에서 밀려난 멧돼지들의 도심 출현도 심심찮게 목격되고 있다. 우선 산이나 들판에서 멧돼지를 만났을 때 소리를 지르거나 등을 보이면 안된다. 소리를 지를 경우, 멧돼지의 공격성을 자극하게 돼 사람을 공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멧돼지를 만났을 때 어떤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을까?멧돼지를 만났을 경우에는 침착하게 움직이지 말고 눈을 마주치는 것이 좋다.또한 이외에도 나무, 바위 등으로 대피하는 게 좋다.산에서 멧돼지 만났을 때 대처법 소식에 네티즌은 "그런 방법이" "소리 지르지 마세요" "침착하게 대처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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