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KB국민은행은 8월21일 대구·경북, 22일 부산·경남에서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13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KB경영연구소 연구원과 국민은행 파생상품영업부 담당자가 '2014년 하반기 국내외 주요 경제이슈 및 전망', ‘환리스크 관리방법 및 상품안내’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국민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중견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시장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하여 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하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원화 강세로 수출 중소기업들의 환위험 관리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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