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삼양엔텍 흡수합병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가증권 상장기업 삼양엔텍은 최대주주인 삼양홀딩스에 의해 흡수합병된다고 21일 공시했다. 흡수합병 목적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수익구조의 기반을 창출하고 삼양엔텍이 영위하는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향후 지속적인 이익 창출과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합병비율은 1대 0.3187374이며, 합병 후 삼양홀딩스가 존속법인으로 남고 삼양엔텍은 해산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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