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정부3.0 추진 회의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정부의 ‘국민중심 서비스 정부로의 패러다임’인 ‘정부 3.0’ 추진 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br />

"정부3.0, 3개 분야 42개 과제 추진상황 점검"[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정부의 ‘국민중심 서비스 정부로의 패러다임’ 인 ‘정부 3.0’ 추진 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과제별 담당자들이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미비사항에 대한 보완점을 마련하는 등 정부3.0 추진성과 제고를 위한 세부 실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그동안 영광군은 정부3.0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의 3대 전략에 따른 정책 42개를 발굴하여 추진해 왔다. 특히, 행정의 개방과 공유를 통한 투명한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군 계약사항을 연중 공개하고 중요 사업의 정책실명제를 확대운영, 사업관련자 및 사업추진 사항을 공개하는 등 정부 3.0 추진 역량을 강화해 왔다.영광군은 앞으로 부처·기간관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과 공유를 통해 군민이 변화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국민맞춤형 정부를 만들기 위해, 정부3.0 과제를 수시 점검·발굴하고 군민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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