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주상복합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특별 할인분양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동부건설은 서울역 바로 앞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단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을 특별할인 분양 중이다.이번 특별할인 분양을 통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을 최대 41%까지 3.3㎡당 2000만원대로 낮춰 구입할 수 있다.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일반 아파트 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이다.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지하 9층∼지상 27ㆍ30ㆍ35층 4개 동(아파트 3개 동, 오피스 1개 동) 규모다. 아파트는 공급면적 기준 159~307㎡ 278가구(일반분양 206가구)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128.06㎡ 59가구, 131.05㎡ 57가구, 145.20㎡ 63가구, 149.05㎡ 62가구, 166.60㎡ 11가구, 181.50㎡ 11가구, 208.39㎡ 11가구, 244.41㎡ 2가구, 244.69㎡ 2가구다. 이 주상복합단지에는 최근 세계적인 부동산 개발 트랜드로 자리 잡은 'MDX'(복합기능도시, 'Mixed Use Development'의 약자) 설계가 적용됐다. 이는 일본 룩본기힐즈, 프랑스 라데팡스, 말레이시아 페스로나스타워 등과 비슷한 개발 방식이다. 이 단지의 장점은 입지조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자연환경, 교통인프라, 문화?편의 시설 세 박자를 고루 갖췄다. 동쪽으로는 남산공원, 남쪽으로는 용산가족공원을 볼 수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다. 또 주변에는 세종문화회관, 숭례문, 전쟁기념관 등의 문화시설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남대문시장,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교통여건도 서울의 심장부인 만큼 뛰어나다. 서울역은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는 지하철 1?4호선 뿐만 아니라 KTX?공항철도(AREX)가 지나고 앞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등 교통망도 추가 확충될 예정이다. 또 이 단지의 고급스러운 단지 설계도 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긴다. 특히 품격 높은 커뮤니티시설 설계에 유독 눈길이 간다. 시공사인 동부건설은 단지 설계에 자연친화는 물론 휴식이라는 컨셉을 적용해 커뮤니티 시설 설계에 특별히 공을 들였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의 커뮤니티 시설은 3개의 동에 걸쳐 120m의 브릿지 형태로 설계돼 있다. 단지 내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리셉션,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확보돼 있다. 서울시 교통의 메카, 서울역 12번 출구에 위치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즉시 입주 가능하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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