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9일 곡성문화센터에서 지역민방위대장과 곡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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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2014년 을지연습에 따른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곡성119안전센터 소속 현직 소방관을 강사로 초빙해 이론과 심폐소생술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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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참여자 대부분은 지역의 재난재해와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어 실습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 최소한의 초동 응급처치 능력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반응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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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명주 안전건설과 안전총괄팀장은 “유사 시 가족과 이웃의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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