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부터 28일까지,201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및 일반 안건 처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및 일반 안건 처리를 위해 제 18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심사·의결하게 될 추경 예산안은 당초예산 7883억900만원 대비 1699억4천800만원(21.56%)이 늘어난 9582억5천800만원(일반회계 7526억 9000만원, 특별회계 2055억6천800만원)으로 편성되어 제출됐다. 추경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시의 재정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고 효율적인 시정운영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사를 거친 후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순천시장이 제출한 순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순천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조례안, 순천시립도서관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9건의 안건심의와 신대 행정복합시설건립 등 201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8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봉화산둘레길 조성사업과 임대형 민자사업(BTL) 추진상황보고,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및 순천만정원 운영조례 개정 추진상황 보고와 공유재산 관리계획 부지 현장방문도 실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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