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7일까지 곡성역에서, 곡성의 아름다운 산과 강의 사진전 행사”
곡성 사진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본부 곡성역에서 19일부터 오는 9월17일까지 한달동안 곡성역 맞이방 내에서 사진작가 조영제씨가 ‘곡성의 산과 강’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날 사진전에서 작가의 변(辯)과 사진 찍는 기술 등의 설명과 시연행사를 갖고, “곡성의 아름다운 산과 강의 정취에 취해 누구나 다 쉬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영제 사진작가는 “이 행사를 통해 곡성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곡성의 아름다운 산과 강을 사진으로나마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종종 이러한 문화체험공간으로 코레일이 함께한다면 지역발전 및 곡성역 발전에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정경진 곡성역장은 “곡성역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되고 발전되어 코레일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사진전을 지켜본 고객 이민성씨는 “곡성의 아름다움이 사진속에 그대로 묻어나 더욱 빛나고 곡성을 찾는 고객에게 더욱 큰 의미가 될 것 같다”고 환영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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