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트레이닝, 여자 연예인들의 비밀스런 다이어트 방법

마이크로 트레이닝 중인 김성은(사진=StorytOn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이크로 트레이닝, 여자 연예인들의 비밀스런 다이어트 방법마이크로 트레이닝에 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마이크로 트레이닝이란 전기신호를 통해 신체를 자극하는 운동이다. 특수 제작된 EMS(Electrical Muscle Stimulus) 수트를 입고 부위별로 패드를 착용하면 전신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마이크로 트레이닝은 최근 화보를 찍은 배우 김성은과 유선, 가수 아이비 등이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MS 수트는 러시아 우주항공 연구소와 미국 나사(NASA)에서 무중력 상태의 우주인들이 사용하면서 시작됐다.1990년대부터 독일 프로 축구팀 PGA 골프 선수들과 F1레이서들이 집중 근육 운동을 위해 이용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수단 중 하나로 20~30대 여성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크로 트레이닝, 그래서 연예인들이 몸매가 좋구나" "마이크로 트레이닝, 일반인도 할 수 있을까?" "마이크로 트레이닝, 저 수트 엄청 비싸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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