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금호타이어는 17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신입사원을 불러 모아 모터스포츠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7월 입사한 사원이 대상으로 회사가 후원하는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를 관람하는 한편 이곳 F1 카트경주장에서 카트체험, 경기장 패독투어, F1 홍보관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회사가 실시하는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속감을 제고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회사는 오는 24일 영암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직업군에 대해 이해도를 높여주는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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