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한 14일 서울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 주변에 묶여있는 노란 리본 뒤로 광화문 시복식 제단 무대의 십자가가 보이고 있다.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도착과 동시에 "세월호 희생자들 기억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유가족들을 위로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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