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가 22온스 대용량 커피 '자이언트컵'을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테마가 있는 패밀리형 카페 프랜차이즈 주커피(ZOO COFFEE)가 22온스 대용량 커피 '자이언트컵'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자이언트컵은 기존 스몰(14온스)보다 약 67%, 레귤러(16온스)보다 약 38% 늘어난 22온스 대용량 사이즈다. 커피에 들어가는 에스프레소도 1샷에서 3샷으로 늘어나, 커피 양은 많아져도 맛과 향은 훨씬 더 진하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큰 사이즈를 원하는 고객들은 스몰사이즈에 1000원만 추가하면 자이언트컵으로 사이즈업할 수 있다. 5000원이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리필 없이도 넉넉히 만끽할 수 있는 것. 때문에 하루에도 커피를 2∼3잔씩 마시는 커피애호가들과 하절기 갈증 해소용으로 커피를 찾는 고객들에게 실속만점이다. 자이언트컵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 제품에 한해 제공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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