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팬들과의 약속 지켰다…컴백 임박 녹음실 현장 공개

그룹 포커즈/ 튠즈윌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포커즈가 공식 유튜브 채널 '포커스 온 포커즈'를 통해 녹음실 현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포커즈 멤버 예준과 칸이 직접 녹음 디렉팅을 하는 모습과 녹음실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포커즈의 소속사 튠즈윌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공개한 이 영상에는 발매 예정인 4번째 미니 앨범에 수록되는 곡으로 예준과 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 살짝 공개됐다. 이 외에도 다른 멤버들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 곡이 다수 수록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더 크다.포커즈는 지난 3월말 회사를 이적한 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One Love'를 발표한 뒤, 일본에서 발매한 'Feeling my soul'이 오리콘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바쁜 일본 활동을 병행해왔다. 당시 포커즈는 한국 활동을 절대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했고 5개월여 만에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포커즈의 소속사 튠즈윌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활동을 하면서도 멤버들은 한국 팬들을 위한 활동을 항상 원했다. 멤버들 본인들이 제대로 참여한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오는 것이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의견을 모았다."고 전하며 "곧 발매될 미니앨범은 한창 막바지 작업 중이다. 조만간 팬들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한편, 포커즈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멤버 래현은 KBS 어린이드라마 '마법천자문'에 혼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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