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레스토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다문화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다우리 레스토랑’의 수익창출과 홍보를 위해 물축제장인 탐진천변에서 직접 운영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제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 동안 (8.1 ~ 8. 7 중 5일간)탐진강 천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해 수익창출에 크게 기여 했다. 주요 메뉴는 쌀국수, 나시고랭, 돈까스, 스파게티 등 이국 적인 음식을 판매하여 지역 주민은 물론 정남진 물축제에 오신 관광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다우리 레스토랑’은 2011년부터 토요시장 내 대물 세트장 2층 다문화교류센터에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운영 하고 있다.특히 다문화 여성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일본 1, 필리핀 2, 태국 1명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다우리 레스토랑을 다문화 여성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정금란(메니저)씨는 “다문화 여성을 위해 더욱 많은 소득을 올리고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아 장흥군을 대표하는 ‘다우리 레스토랑’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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