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왕빛나 측 "둘째 임신 때문에 드라마 '비밀의 문' 하차"배우 왕빛나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왕빛나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왕빛나가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둘째 아이 임신 때문에 드라마 '비밀의 문'을 하차하면서 임신 사실이 외부로 알려진 것 같다"며 "현재 태교에 집중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왕빛나는 당초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을 확정지었으나 지난달 개인적 사정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왕빛나의 둘째 임신은 지난 2009년 첫 아들을 얻은 후 5년 만이다. 그는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했다. 왕빛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왕빛나, 축하드려요" "왕빛나, 벌써 두 아이의 엄마라니" "왕빛나, 그래서 드라마 하차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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