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삼성 선발투수 배영수가 4회말 1사 1루에서 넥센 허도환의 투수 앞 땅볼을 직접 병살로 연결시키며 이닝을 종료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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