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솔제지는 지주사제체 전환을 위해 인쇄용, 산업용지, 특수지 사업부문 등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분할 후 기존의 분할되는 회사는 존속해 변경상장할 예정이고 신설회사는 재상장 심사를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한솔제지의 매매거래를 이날 오후 1시25분까지 정지시켰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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