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기자
태영F&B가 ZOO엔터테인먼트, 엔트리컴퍼니와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공동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커피전문점 주커피를 운영하는 태영F&B가 ZOO엔터테인먼트, 엔트리컴퍼니와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공동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도심 속 동물원'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로 즐겁고 행복한 커피 문화 공간을 추구하는 주커피가 아티스트 및 음원 제작 노하우를 가진 ZOO엔터테인먼트, 뛰어난 공연 기획력을 가진 엔트리컴퍼니와 상호 협력을 통해 문화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해 추진됐다.앞으로 태영F&B 주커피와 ZOO엔터테인먼트는 주커피 매장과 온라인 채널, 소속 아티스트를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팬사인회 및 소규모 라이브 콘서트 개최, 소속 아티스트와 주커피 메뉴 및 MD 상품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 음원 및 뮤직비디오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송출 등에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엔트리컴퍼니는 기획 파트너사로서 양사 홍보 극대화를 위해 조력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