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키이스트는 운영자금 15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폭스 비디오 리미티드(Fox Video Limited)를 대상으로 보통주 483만918주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3105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2일이다.회사 측은 "키이스트 배우 및 키이스트 보유 콘텐츠의 중국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폭스 비디오를 유상증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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