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스 팝업 바에서 한 여성이 헨드릭스 진토닉을 구입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슈퍼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헨드릭스 팝업 바(Bar)' 2곳을 오픈해 9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헨드릭스 팝업 바는 야외 테라스가 마련된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머그포래빗과 살롱그란데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헨드릭스 진을 베이스로 얼음이 들어간 헨드릭스 진토닉을 평소보다 약 70% 할인된 커피 한 잔 가격인 4000원에 특별 판매한다.청량한 오이맛과 향긋한 장미향이 매력적인 헨드릭스 진은 11가지 천연 허브 원료와 불가리아산 장미 꽃잎, 네덜란드산 오이에서 추출한 내추럴 오일을 증류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해 강렬한 향과 균형 잡힌 맛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강윤수 헨드릭스 진 브랜드 매니저는 "헨드릭스 진에는 천연 장미와 오이 에센스가 함유돼 있어 향긋함과 청량감이 있다"며 "여기에 얼음과 토닉워터를 섞으며 한 여름 무더위에 가장 인기가 높은 진토닉 칵테일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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